가솔린 타다가 디젤로 기변했습니다.
차 타면서 젤 중요한게 진동 소음이라 생각하고 전 차는 진동막고 방음하고 삐걱하는 잡소리 하나 없이 유지하면서 탔어요.
전에 올린게시물도 있는데 핸들위에 십원짜리 세우고 시동걸어도 안쓰러질정도로 관리 했습니다.
근데 진동소음보단 연비와 공간을 중요하다고 맘이 바뀌고 중형 디젤로 바꿨어요.
중고로 바꿨어요.
그래서 소음이나 진동은 포기해야겠다 맘먹었는데...
포기가 쉽지 않네요.
잡소리나면 원인파악해서 다 잡고 엔진오일이나 소모품 교환하고 저소음타이어교체하고...
디젤이니 소음은 어쩔수 없다 하고 타는데
제차 타본지인이 디젤인데 엄청 조용하다고...
기분은 좋았는데 아직 가솔린 탈때만큼 조용하지 않아 작업중입니다.
디젤은 진동 소음 포기하고 타는차인가요?
사진은 디젤이지만 시동걸고 핸들에 십원 세우기 성공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