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고 남동생은 고1인데
오늘 담임쌤한테서 엄마한테 전화왔다고 해요
수업시간 조례시간 할 것없이 이어폰을 귀에 꽂고있고
매 시간 잠만 자고 매 시간 과목 선생님들한테 혼난대요.
그래서 엄마가 묻길 ' 아빠한테 말할까?' 인데요,. 저희 아빠가 성격이 장난 아니세요 한번 욱하면 다 때려부수고 욕하고...장난없는 다혈질이에요...
동생 한번 걸리면 죽어라 맞을지도 모르고...안그래도 아빠한테 반항심 갖고 있는앤데..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아빠가 알고, 아빠한테 혼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