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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633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체노바라★
추천 : 0
조회수 : 2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0 22:29:12
진짜 오랜만에 국민 가슴에 꽉막힌 대못 하나 빼고나서 크게 숨한번 쉬게된걸 축하하고, 스스로에게 잘해왔다고 칭찬해주어야 할 시기에, 누구와 무엇을 통합하고 화합하라고하나?
오늘 술집마다 즐거운 건배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술집주인은 서비스로 화답하고 손님은 기분좋은 눈인사를 건넨다.
참 오랜만에 느끼는 상쾌한 밤공기.
지금은 승리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승리를 다짐할때이지, 이제 잊고 화합하자고 떠들때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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