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24살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고3때(06년도) 가을즈음에서 노트북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잘 쓰다가 08년 9월 부로 제가 군대에 가게 되었죠...

그때! 저희학교 다른과 친구인 K양이 마침 일본으로 유학을 가는데 노트북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저야 어차피 2년간 군에 있으니 흔쾌히 그냥 빌려 주었습니다..

문제는 10년 7월 말..제가 군 전역을 하고 나서 노트북을 받으려 했으나..

연락이 끊기더군요..

어찌어찌해서 연락이 닿아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자신이 일본 유학생활을 하다가 고장이 났다

지금현재 알바를 하고 있으니 금방 비슷한 성능대로 갚아주겠다 라고 하더군요..

그로부터 다시 1년후 지금이 되었네요

이친구 네이트온같은경우 접속하지 않고 미니홈피의 경우 전부닫아놔서 그 누구의 글을 볼수도, 올릴수도 없네요..

그러다가 방금 이친구가 중고나라싸이트에서 제 노트북을 35만원에 판매한것을 캡처해놨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증거자료는 일단 그냥 가지고만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