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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잠식돼어가는 우리나라
게시물ID : humordata_8633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o나그네wer
추천 : 1
조회수 : 171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8/30 22:38:32

BGM 정보 : http://heartbrea.kr/bgmstorage/1086552 [이뉴스투데이 = 이강미 객원기자] 위대한 탄생의 위대한 멘토 방시혁이 한국어판 보컬로이드 개발에 두 팔을 걷어 부쳐 화제다. 좋은 곡을 만들고도 그에 맞는 가수를 찾지 못했던 실력 있는 아마추어 작곡가나 외국의 보컬로이드 프로그램을 애용했던 국내외 대중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SBS아트텍(대표 홍성주)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대표 방시혁)는 8일, 도쿄 아키하바라의 야마하주식회사 주관으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음성합성소프트웨어 보컬로이드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SBS아트텍은 야마하와 손잡고 ‘보컬로이드3 한국어버전’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식(Innovative Collaboration)을 갖고 음원 및 콘텐츠 사업 등을 공동으로 진행키로 합의한 바 있다. 보컬로이드 (VOCALOID)란 보컬(Vocal)과 안드로이드(Android)의 합성어로 야마하가 개발한 음성 합성 엔진 이름이다. 가사와 멜로디를 입력하면 프로그램에 저장된 다양한 음성 중 가사에 맞는 발음과 음정이 선택돼 실제 사람이 부르는 것 같은 노래가 만들어진다. 보컬로이드의 데이터베이스는 실제 사람의 음성을 디지털 신호화해 만들어지는데, 한국어판에는 방시혁이 프로듀싱을 맡아 올 여름 데뷔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글램>의 맴버 한 명의 목소리가 담겼다. 방시혁은 “새로운 음악적 표현방법으로서 보컬로이드는 매력적이며 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창작의 영감과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이버캐릭터 가수와 실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가상세계와 현실 세계를 잇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며, 이러한 시도의 주체는 보컬로이드의 사용자를 비롯한 대중 여러분이 될 것” 이라며 이번 사업 참여의 의의를 밝혔다. 보컬로이드는 이미 2004년부터 영국의 ZERO-G, 일본의 Crypton Future Media, 스웨덴의 PowerFX AB 등의 회사가 야마하로부터 기술을 제공받아 영어와 일본어 음성라이브러리가 탑재된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보컬로이드로 창작된 가요들이 크게 인기를 끌어 오리콘 차트에 상위 랭크되기도 했다. 컴퓨터에 노랫말과 멜로디를 입력하면 노래가 만들어지는 특수한 음성악기인 보컬로이드 국내판 개발이 완료되면 실력 있는 아마추어 작곡가들의 메이저 무대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일본의 하츠네 미쿠, 카가미네 린&렌 등을 뛰어넘는 한국판 보컬로이드 캐릭터 개발도 진행될 것으로 보여 또 하나의 한류 열풍도 기대할 수 있겠다. 는 한국 보컬로이드 출시 이딴걸로 한류열풍 시키지마 . . . 근데 음악 들어보니까 왠지 우리나라 아이돌이랑 다른게 없어보인다 나만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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