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200명 넘게 근무하던 공장이
지금은 자동화로 1~2명의 관리자만 상주하고 아무도 없습니다
앞으로 100년? 200년? 그뒤의 세상엔 반복된 생산물 제작에 아무도 일할 필요가 없어질겁니다
거기다 인공지능 발달로 서비스업종마저 사람들이 필요없어지겠죠
그때는 혼자서 독차지 하려는 자본세력이 존재할시
일도 돈도 물질도 없는 피지배계층이 가만 보고만 있을까요?

세상의 모든 일을 로봇이 해준다고 할때...
다시 말해서 내가 원하는 모든 물직적인것을 제공해준다고 할때...
밥하면 밥 주고,
다이아하면 다이아 주고,
자가용하면 자가용 만들어주고,
집하면 집을 만들어주고,
여자하면 여자를 만들어줄수 잇고.
이렇게 모든 방면에서 로봇이 사람의 요구를 들어줄수 잇다고 해도...
평형이 안됨...
왜냐면 인간이기때문...
난 저남자의 여자가 갖고싶다. 복제인간 노노!
이러면 끝임.

제가 아는 심리학 지식을 꺼내면서 저의 의견을 이야기 하자면요 인간이 하는 일은 여러 가지 일이 있는데 그중에서 자신의 아이를 돌보게 되는 일도 존재하는데 만약 사람이 아무 일을 안하고 로봇에게만 맡긴다면 아기도 로봇에 의해 길러지게 되는데 중요한 것은 아기는 정서가 존재하기 때문에 부모에 의해 기본적인 욕구가 해소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로봇에 의해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거나 만일 충족시킨다고 하더라도 아기에게 나중에 어린이나 청소년이나 성인이 되어서 또 다른 증후군이나 또 다른 병이 나타날 수가 있어요 스마트폰 존재로 인해 스마트폰 증후군이 존재하는 것 처럼요. 그래서 인간이 하는 일을 완전히 기계에게 맡긴다는 것은 마법이 존재하지 않는 한 매우 어렵다고 봅니다.

인간이 더 이상 일할 필요가 없는 사회라 가정해도 인간대신 일을 하고 생산을 하는 생산수단이 있을 것입니다.
이를테면 수퍼컴퓨터나 로봇, 첨단기계류 등이요.
이 생산수단을 누가 소유하냐에 따라서 사회주의가 이루어질수도 있고 아니면 극도로 빈부격차가 심한 사회가 만들어질수도 있을것같아요.

아예 매트릭스 같은 세상이 된다거나 하면 모르겟지만
인간이 아무런일을 안해도 일상을 영위할수 있다고 하더라도
인간은 남들과 다름, 우월함을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이 분명 있어요
이런사람들은 자신을 돋보이게 해줄 소량의 무언가(다이아나, 고급식품이되겟죠)를 얻기위해
좀더 나은걸 바랄것이고 기술이 아무리 발전한다 한들 모두에게 이걸 분배할수도 없고
한다손치더라도 모두가 가진것엔 만족하지 않는 사람이 분명히 나올것이기에
결국 원점으로 돌아가 더많이 더다르게 에 집착할 것이고 이건 또다른 사회주의의 몰락을 가져오겟죠
즉 아무리 기술이 발달하고
아무리 제도가 발달한다해도 기본적인 인간의 본질이 바뀌지 않는 이상
사회주의의 완벽한 실현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기술이 발달해도 인간의 일자리가 없어지는 일은 없을겁니다. 인간은 인간인체로 남아있고 기계가 대신못해주는것들은 여전히 존재할테니까요.. 설령 기계가 인간이 못해주는것 조차 해낼수있게되면 그때는 기계라는 개념이 없어질겁니다. 기계라는 개념은 인간과 대립되는 속성을 가진 개념으로 인간과 대립되는 그 속성이 사라지면 그것은 더이상 기계가 아니라 그냥 '기계의 육체를 가진 인간'이란식으로 재정의 되겠죠.. 그리고 기술의 발전은 사회주의의 실패와 상관없다고 봅니다. ...그것은 인간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자신에 대해 자각하고있느냐와 관련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깨어있지 못한상태에서 발명한 사회주의이기에 진작에 모순점이 드러났고 그 원래의 형태는 실패를 겪었죠. 그리고 깨어있지 못한사람이 그것을 개선한다 하더라도 여전히 결점은 남아있는 상태일거고.... 뭐그래요 아무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