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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이쁜 안경들을 소개해드릴께요.
게시물ID : fashion_86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붉은동물
추천 : 12
조회수 : 1720회
댓글수 : 48개
등록시간 : 2014/02/09 15:06:34
안녕하세요 ^^ 어제 부터 첫글을 게시한 검붉은동물(왠지는 밑에 사진을 보시면 알꺼에요...)입니다
 
어제 말씀 드렸듯이 안경을 어쩔수 없이 써야 하는거라 구입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소개하는 글을 올려요.
 
오늘부터는 안경 하우스 브랜드에 대해서 하나씩 말씀드릴께요
 
하우스 브랜드란?
 
토탈 패션브랜드(구찌,프라다,폴스미스...등등등)와 달리 안경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를 뜻해요.
 
브랜드에 따라 수작업으로 제작되 국내에 몇백장 들어오지 않는 귀중한 태들도 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말씀 드릴껀 MOSCOT 이란 브랜든데요.
 
현재 가장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하우스 브랜드죠.
(사진들의 출처는 http://blog.naver.com/moscotkorea )
모스콧 1.jpg
 
뉴욕을 대표하는 빈티지 안경 MOSCOT은 1915년에 뉴욕 멘하튼에 처음으로 매장을 오픈했어요
 
그이후 케쥬얼하고 비티지한 느낌을 사랑하는 20-30대 젊은 층에게 4대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모스콧 메니아를 자청 하시는대요
 
대표적으로는 김주혁씨, 정우성씨, 그리고 모델 이솜씨도 모스콧 메니아로 유명하세요.
 
모스콧의 대표 모델은 바로 Lemtosh라는 모델인데요.
 
렘토쉬 1.jpg
렘토쉬 2.jpg
렘토쉬 3.jpg
 
 
 
기본형테의 모양에 램토쉬 모델.. 그말은 곧 케쥬얼에도 정장에도 어떤 얼굴 형에도 굉장히 잘어울리는 테에요.
 
 
 
렘토쉬 모델.jpg
 
 
굉장히 빈티지 한 느낌을 연출한 사진인데 실제론 정장에도 잘 어울려요.
 
 
렘토쉬 색.jpg
 
색은 총 6가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테들이 국내 테들과 다른 이유는 물론 디자인도 있겠지만
 
결정적으로 제질의 차이가 있습니다.
 
 
1.jpg
 
밑에는 일반 국산테 위에는 모스콧 램토쉬 제품입니다.
 
표면적으론 차이를 모르시겠다구요?
 
국네 테의 경우에는 TR이란 플라스틱 소제를 사용해요. 그 투명한 소재 위에 색깔 코팅을 입히는 방식이구요.
 
이경우에 얼굴에 맞추어 주는 피팅도 거의 해드릴수 없고 코팅력 자체가 약해서 충격이 있으면
 
테가 뿌러지거나 코팅이 벗겨져서 투명한 부분이 들어나죠(정말... 코팅력이 약합니다)
 
모스콧 같은 경우는 아세테이트라는 소제를 써요 이소제의 경우 가열후 자유롭게
 
변형 즉 피팅이 가능하며 스크레치나 흠집이 생긴 경우 폴리싱처리를 하면 새 제품같이 반짝이는 빛감을 다시 찾을수 잇죠.
(as 처리도 됩니다)
 
실제로 차이를 생각하신다면 아세테이트 소제의 테 같은경우 관리만 잘해주셔도 8년 10년 쓰셔도 문제가 없습니다
(테를 하루에 1번만 자기전에 안경수건으로 닦아 주세요 정말 오래 갑니다)
 
렘토쉬 모델은 잡지에도 굉장히 자주 소개 되는 모델이에요.
 
잡지.jpg
 
잊어버릴만 하면 패션 잡지에서 머스트 헤브 아이템으로 소개되는 브랜드기도 하세요
 
렘토쉬의 경우 선글라스로도 혼합 착용 가능하시구요
 
 
닉우스터.jpg
 
 
어? 저 할아버지?
 
많이들 보셨을 껍니다.
 
바로 스트릿 패션으로 유명한 닉우스터 인데요.
 
바로 렘토쉬 모델로 선글라스를 착용하셨네요. 저런 느낌의 정장에도 잘 어울리지만...
 
 
조쉬 하트넷 렘토쉬.jpg
 
조쉬 하트넷이 입고 있는 저런 케쥬얼한 느낌에도 굉장히 잘어울립니다.
 
 
 
솔직히 가장 결정적인 국내제품과의 차이라면 먼저 다들 생각하는 부분이 가격적인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생각해 보시면 안경도 인상이고 얼굴이죠.
 
그리고 두번째로는 안경은 편하기 위해서 착용하는 도구죠.
 
이런 하우스 브랜드들이 가격적인 측면에서 더 높은 이유는 그 2부분을 최대한으로 질적으로 고려했기때문이에요.
 
처음 시작은 다들 어떤 옷이든 매칭하기 좋은 기본 아이템으로 시작을 해봤습니다.
 
기본 형테들 소개가 끝나면 깜짝 놀라실 만큼 신기하고 개성있는 안경들도 소개 해드릴께요
 
이만 검붉은 동물이였습니다...
 
아아 ㅋㅋ 사진!!
 
차마 수줍어서 얼굴은 올릴수 없었습니다.
 
맨얼굴... 그리고 올리버피플스 1144, 모스콧 램토쉬를 착용하고 있어요 전체적인 느낌의 차이가 나죠~(인상의 차이기도 하고)
 
사실 옷에 따라서 어울리는 안경이 다른데 급조해서 찍은 사진이라 옷은 같습니다...
 
4.jpg
2.jpg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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