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이형이 가넷의 가치를 똥처럼 만든것은 맞는데
가넷의 가치를 가장 낮게 만든사람은 제작진이 아닐듯 싶습니다.
데스매치 당사자는 이길때를 위해 못먹어도 고 라는 마음으로 가넷이 가장많은 플레이어를 찍는데,
이건 가넷이 많은 플레이어가 아무런 이익을 볼수없는 상황인데요.
인디언포커때와 같이 해달별에서 플레이할 시작칩을 가넷수만큼 준다거나 햇으면 쉽게 가넷이 많은 사람을 지목할수 없겟죠.
가넷이 플레이어를 보호할수 있는 수단이 될겁니다. 이러면 가넷의 가치는 커지겟죠.
지금 데스매치게임은 너무나 공평하게 시작을 하기때문에 (뭐 친목때문에 그것이 아니게 되었습니다만) 이번 이은결씨같은
피해자가 발생했죠.위와같이 칩이 배분되었다면 은지원씨가 자기보다 가넷이 많은 이은결씨를 찍을수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튼 홍철이형은 이번일에 대한 대가를 치를것 같습니다. 제작진이 바보도 아니고, 앞으로 제작진이 팀전플레이만
진행하진 않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콩픈패스 처럼 카드를 가넷주고 사야하는 상황이 발생할겁니다.
가넷이 없는 홍철이형은 손가락만 빨아야 하는 상황이 반드시 올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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