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하는 나이오비:
화상뎀이 미친것같다. 진짜 재앙이다.

내가 하는 나이오비:
화상뎀이 다른의미로 미친것같다. 다른의미로
재앙이다.

상대가 하는 토마스:
빙결확률이 정신을 놓은것같다. 
서릿발은 또 어찌나 단단한지 극방휴톤
여덟명이 나를 둘러싸고 안면가드를 하는것같다.

내가 하는 토마스:
루이스를 너무 동경한 나머지 빙결확률도
고대로 배껴왔다. 서릿발은 또 어찌나 연한지
우리 할머니도 틀니를 빼고 맛있게 드실수 있을것같다.

상대가 하는 루이스:
샤드 데미지가 박격포 수준이다.
영동은 또 얼마나 잘 밖는지 결슬이
투명하다.

내가 하는 루이스:
샤드 데미지가 비비탄총 수준이다.
영동은 또 얼마나 잘 캔슬되는지
결슬이 LED로 호황찬란하게 빛을 바랜다.

상대가 하는 클레어:
저게 클렌징빔인지 클리어빔인지 분간이 되질
않는다. 엔젤프레스는 로라스마냥 허공으로
점프했다가 내려찍는듯이 아프다.

내가 하는 클레어:
이게 클렌징빔인지 마사지빔인지 분간이 되질
않는다. 엔젤프레스는 로라스마냥 허공으로
점프했다가 맞추지를 못한다.

상대가 하는 미쉘:
바위굴리기 한방이면 모든게 정리된다.
더스트토네이도 안에서 침묵효과가 추가되어
있는듯 하다.

내가하는 미쉘:
쓰레기를 무단투기 하고있다.

상대가 하는 다이무스:
저녀석이 휠업할때 베는것이 나인지 나비인지
모르는 호접지몽상태가 되어버린다.
참철도는 아무리 방킷을 빨고
교황님께 고해성사도 해보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

내가 하는 다이무스:
이녀석이 휠업할때 베는것이 나인지 나비인지
모르는 호접지몽상태가 되어버린다.
참철도는 아무리 공킷을 빨고
교황님께 고해성사도 해보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

상대가 하는 루시:
사실 루시의 진짜능력은 물체에 생명을
부여하는것이다. 그녀의 부채는 생명을
부여받고 적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아내어
모두 적중시킨다.

내가 하는 루시:
사실 루시의 진짜능력은 물체에 생명을
부여하는것이다. 그녀의 부채에 맞은적은
생명을 부여받고 살아나간다.

상대가 하는 까미유:
화타가 있다면 저럴모습일까?
저자는 마피아게임을 한다면 시민을
한명도 죽이지 않을것이다.

내가하는 까미유:
약파는 사람이 있다면 이런모습일까?
난 마피아게임을 하면 자힐만 한다.

생각나는것은 여기까지!
추신*징징글이나 캐릭터 비하가 아니라
그냥 재밌으려고 쓰는 글임을 알아주시길 바람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