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성정체성때문에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고게의 문턱까지 갔었던 사람입니다.
남자를 보고도 아무런 감흥이 없었던 지난 7년.
가볍게 말하면 연애세포가 죽었다고들 하던데..
물론 연애와 담을 쌓았던 것도 있긴하지만
자꾸 여자들한테 매력을 찾게되면서.. 많이 헷깔렸었다고 해야하나?
정말 저한테는 가볍지 않은 고민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남자!
나의 몸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네요.
상남자 스탈...
근데 정말 대박은..
키스대마왕이라는 거.... 하......
키스연기는 역대 최강인 듯... ㄷㄷ
드라마 보면서 여주가 부러운 적은 첨이네요. 흑흑흑
나도 꿈에서라도 키쑤한번만...ㅠㅠ
이런 귀여운 멍뭉이같은 모습도..
누나누낭~ 부르는 데 왜 내 눈에 습기가.. ㅠㅠㅠㅠㅠㅠ 부럽다.
이거 보면서 왠지 상상했네요... ㅎㅎㅎㅎ
네 음란마귀 맞습니다.
조기 위에 키스씬 자세하게 보고픈 분은 요기로!
사진 출처
디씨인사이드: 고교처세왕 & 서인국 갤러리
동영상 출처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