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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86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런★
추천 : 12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12/21 07:28:26
전 19살에 평범한 남잔데요
취업을 나갔었습니다 공장요..
제가 머리가 길고 마른편이라 여자로 보는 사람이 가끔 있습니다.. 그래서 아저씨들이 제 똥꼬를
노렸는지 좀 수상쩍은 짓을 많이 했습니다.. 친구와 같이 취업을 나갔었는데. 처음엔 너무 화나가서 아저
씨를 때려주고 싶은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로 날 어쩌구 속닥속닥하는걸 들었을땐 정말 섬
뜩하더군요....
전 남자입니다 거기다 전 당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기분만은 너무 찝찝합니다
만약 여자분들이 성폭력을 당하셨다면 어떤심정이었을까요......
성폭력같은 인간답지 못한 범죄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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