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와 레진이라는 상품을 현재의 위치로 만든건 인맥파워라고 해도 될 정도로 근간은 레진의 능력자와의 친화력 이라고 보는 사람입니다 차량쪽의 케토X 처럼 말이죠

친목이라고도 불리는데 사실 이것또한 능력이라면 능력이기에 장단점의 사족을 붙이진 않겠습니다

다만 레진은 컨텐츠 제작자와의 친분은 언제든지 재기의 발판으로 사용할수 있는 선순환의 힘이기에 이번 사건으로 레진코믹의 막대한 타격을 준다 하더라도 문제된 작가와의 유대을 이어가며 후일을 도모할거라는데 한표 던저 봅니다

레진코믹스를 만드는데 몇년을 참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