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
안녕하세요^^ 세번째인가? 네번째인가?
원래는 패게에서 진행했던 나눔이지만
이번 나눔은 페게에 올릴수 없는 물품인지라..
인게로 찾아왔습니다!!
그 전에 진행하려했지만
지난주쯤에?
멀쩡히 저녁 잘먹던 와이프가 옆구리를 잡고 왔다갔다 거립니다.
"왜그래?"
"몰라 이상하네 옆구리가 결린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평소에 운동좀 해야지"
"아씨 근데 진짜 이상하네 왜이러지?"
별일 아닐거라 체했나보다 생각하고 옆에서 배를 살살 만져주고 있었는데
와이프 얼굴이 갑자기 스머프가 될정도로 파래지면서 끙끙 앓습니다
".....되게 아퍼 무진장 무진장 아퍼"
급하게 밤 열시에 응급실로 달려갔지요
요로결석이랍니다..
갔던 종합병원에 비뇨기과(?)가 없어서 추천병원으로 가서 피검사,엑스레이,조영술등을 하고
결석의 위치를 확인한 후 체외충격파라는걸이용해 결석을 부수기로 했지요
진통제를 맞아서 통증이 좀 잦아든 아내는..
엄지 손가락을 세우며
"와이파이가 해제되었습니다.."
라는 드립을 치며 들어가는 여유도 보였지요
(저 드립이 치고 싶어서 참았을수도 있을사람이지요...ㅋㅋ)
여튼 그렇게 무사히 체외충격파를 마치고 하루의 입원을 마친후에 집으로 온 아내는 당분간
제품을 만들지 못했고
나눔을 해야한다며 필사의 의지로 몸을 일으킨 아내는
밀려있는 주문을 끝내자마자 초를 연성하셨으니..
이번 나눔은 으라차초입니다
아로마테라피에 대해서 아시죠?
전 자세히 몰라서 있다가 댓글에 적어준다하지만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공부할때 좋은초랍니다ㅋㅋ
다만 간질환자, 고혈압환자, 임산부가 향을 맡으면 안된다하니
본인이 지병을 가지고있거나 환자및 임산부가 같은방에서 공부햐여하는 환경에 처하신분들은 참아주옵소서 ㅠㅠ
나눔은 착불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혹은 공무원시험 국가고시 중요한 시험을 앞둔 여러분들 신청해주세요
오늘은 바빠서 내일 저녁 7시쯤에 발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