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힌덴부르크는 경제와 정계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하여 1933년 1월 30일에 히틀러를 총리로 임명하였다.
1934년 8월 대통령 파울 폰 힌덴부르크가 죽자 국민투표를 실시해서 총리가 대통령의 지위를 겸하게 되었고 그 지위를 총통 및 총리(Führer und Reichskanzler) 약칭 총통(Führer)이라 칭하였으며 보통 총통으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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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가 약하면 국회에서 매번 갈아치우자고 난리칠테고
총리가 강하면 대통령과 같은 권한 가지려고 오히려 입법부와 행정부를 둘다 장악하게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