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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츤데레 ssul
게시물ID : humorstory_4229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킨빠순이
추천 : 4
조회수 : 9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17 23:07:15
남친이 없으므로 음슴체
때는 청소시간이었음
난 허리가 자주 아픈 관계로 수시로 병원을 찾아다님
그날따라 또 허리가 아파서 청소시간에 대충대충 걸레질하고 대충 빨러 가는데 옆에 같이 청소하던 같은반 친구가 따라와서
"이거이거 안되겠구만ㅡㅡ
걸레질도 대충하고 빠는것도 무슨 10초만에 빠냐" 이러면서 시비를 걸음 
난 째려보면서 "허리아파서 그런거거든"
하고 반으로 돌아가서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그친구가 청소 다하고 와서
"아 많이 아프면 병원을 가던가 환자가 왜 여기서 ㅈㄹ이야" 하고 내 손목을 잡고 "아프면 빨리 병원으로 꺼져!!" 하면서
교무실에 끌고가서 담임쌤한테 얘 지금 허리 아파서 빨리 병원 가봐야 할 것 같다고 얘 야자 빼달라고 말함
담임쌤은 걔가 내 손 잡고있는거 보고
"병원에도 데려다줄 기세네ㅋㅋㅋㅋㅋ"
하고 웃으면서 빼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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