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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집회 현장기자 "맞다 죽을 것 같아 기절한 척 했다"
게시물ID : sisa_863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뎀벼
추천 : 36
조회수 : 1620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7/03/11 16:03:14
목숨걸고 취재하는 기자들.
이거 뭐 전쟁터에 나간 종군기자도 아니고...
 
"사진가 정운씨도 점심을 먹으러 가던 중에 강도·폭행을 당했다. 정씨는 “갑자기 멱살을 잡고 옷을 뜯어 넘어뜨린 다음에 뭔가로 때리기 시작했고 발로 걷어찼다”면서 “머리를 네번째 차였을 때 ‘이렇게 맞다간 죽겠다’는 생각이 들어 눈을 감아버렸다”고 말했다.  

정씨가 눈을 감자 그때서야 집회 참가자들은 폭행을 멈추고 실신한 듯 보이는 정씨의 사지를 들어 구석으로 옮겼다. 이 과정에서 정씨는 500만원 상당의 장비도 빼앗겼다. 이후 정씨는 응급실에서 검사를 받고 종로경찰서에 강도·폭행을 신고했다. "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5570#csidxeb965d9c8ca39b0a55f340fc7b1c787
 
 
 
이게 지금 나라꼴인가?
기가 차네요 진짜....
 
평화집회했던 농민들한테는 물대포를 쏴서
사람도 죽이던 것들이...
 
경찰청장이라는 놈은 뭐하고 자빠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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