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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병수 시장의 멋진 첫걸음 [원전기자재 특화산업단지 조성]
게시물ID : sisa_545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mond
추천 : 1
조회수 : 6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18 00:02:05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40812.22020201834

- 2018년 준공…1600명 고용 창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국내 최초의 원전기자재 특화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부산시는 13일 강서구 지사동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동지구에서 '원전기자재 산업단지 기공식'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기공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원전관련 유관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2010년 '원전관련산업육성 종합계획' 수립을 계기로 2011년 원자력산단개발(주)을 설립해 산단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산업시설 총면적 50만6238㎡(32만2640㎡, 공공시설 등 18만3598㎡) 규모에 13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민간개발형태로 조성하는 원전기자재 산단은 2018년 준공 예정이다.
시와 원자력산단개발(주)은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원전 관련 부품·소재를 생산하는 동남권 중소기업들이 보다 좋은 환경 속에서 생산활동을 하고 기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연관 산업의 집적화를 통해 부품개발과 판로확대에 대한 다양한 정보공유와 기술향상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이 생산하는 제품은 한국수력원자력과 주기기 생산업체인 두산중공업 등에 공급된다.

시는 이번 원전기자재 산단 조성으로 생산인력과 연구인력 등 1600여 명의 일자리 창출효과를 일으키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했다. 시 관계자는 "서부산권은 원전기자재 연관산업과 항만, 연구기관 등 산업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며 "이런 인프라를 활용하면 원전기자재 분야 산업의 동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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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기대도 안했지만
노후된 고리 원자력은 전혀 보이지 않죠?

2010년 부터 있었다는 원전관련산업육성 종합계획도 놀랍지만
과연 거기에 관련 기업이 얼마나 들어갈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물론 거지같은 계획의 기대효과는 기대도 않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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