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김에 게임하다가 보니 골드가 595골드 길레 605 골드 만들고 꺼야지... 하면서 게임을 돌렸습니다.
근데 몇판을 했는지 몰라도 계속 골드가 안올라요.
"어? 내가 계속 졌나? 몇판이긴 것도 같은데?"
이런식으로 게임하다가 드루도 질려서 사적으로 방밀전사랑 맞다이.
데사장님 생훔으로 모셔와서 패에 쉬시게 두고
이세라 음탕한냔 촉수 악몽 꾸는거 정배로 확인하고 (에메랑드 비룡 하렘 꿈만 꾸는게 아니였음)
상대방측 데사장 출두! (그리고 당연히 상대가 가진건 당연히 깨세라, 언제나 깨세라, 무조건 깨세라.)
하지만 저희측 데사장님이 M&A합병하러 나서기도 전에 뒷골 잡으시더니 죽음!
상대가 들고 있던 무기(중고상품)은 박물관으로!
상대는 펑!
그리고 뜬 것이 바로
오늘 이미 100 골드를 획득했습니다.
..... 기운 쫙 빠짐. 이래서 다들 투기장 돌리는군요. 일반전 돌려봐야 헛수고 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