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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뛰쳐나가 도심 누빈 환자…방역 구멍
게시물ID : mers_8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캉
추천 : 14
조회수 : 1070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6/10 11:44:00
15번째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자 병원은 격리대상임을 알리고 검사를 받으라고 했지만, 
이 여성은 이를 무시하고 지난달 31일 병원을 몰래 빠져나갔습니다. 

[담당 의료진 :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갇혀 있어야 되냐, 답답하다 이런 말씀들 하셨어요.]   

이 여성은 전철을 타고 서울 집으로 돌아왔고, 마을버스로 근처 병원으로 가 진료를 받는 등 서울 시내를 돌아다녔습니다. 
대중교통 이용횟수만 24차례에 이릅니다. 

여성은 결국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을 나온 지 열흘만인 오늘(9일) 새벽에야 격리됐습니다. 
보건당국이 여성을 찾는 데만 일주일이 걸렸습니다. 


금천구라고 하네요
출처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17504&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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