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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론자라고 싸잡아 언론에서 말하면 안된다.
게시물ID : sisa_864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래용
추천 : 5
조회수 : 3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11 18:00:11
국회의원..정치인 붙잡고 개헌필요합니까? 물어보면 99% 필요하다고 합니다.
 
즉 국회의원 대부분은 개헌론자이죠..
 
 
하지만 일반적 통념은 개헌론자 = 내각제, 분권형 대통령제.. 를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즉 의미있는개헌..정말 필요한 개헌을 말하려다가 개헌론자로 찍히는 일이 있을수 있다는겁니다.
 
개헌과 관련해서 앞으로 국회의원을 말할때 '내각제 개헌론자' '분권형 개헌론자' '중,연임제 개헌론자' '중선거구 개헌론자' 라고 말해야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중 80%가 개헌에 찬성하지만
 
내각제 찬성하는 국민은 30% 미만.. 중,연임제 찬성은 60% 정도, 분권형도 20%정도입니다.
 
하.지.만... 이것에 대해 잘 아는사람은 10% 미만입니다.
 
안타깝게도 무슨소리인줄도 모르고 좋다고 하니까 와와..하고 따라가는겁니다.
 
 
일단 개헌을 주장하는 사람은 확실히 자신이 주장하는 방법을 국민에게 설명해야합니다.
 
만덕산이 개헌 개헌 하는데 일단 자기가 어떤 개헌을 말하는지도 아무도 모릅니다.
 
관심이 없기도 하지만.. 자신이 적극적으로 어떤 개헌을 말하는지 모르기때문이죠.
 
 
앞으로 개헌말하는 사람은 꼬리표를 붙여줘야합니다.
 
문재인 전대표도 개헌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문재인 대표는 '중연임/중선거구 개헌론자'이죠.
우리 한때 킹무성씨는 '내각제 개헌론자'입니다. 대대로 쳐먹으려고 작정한거죠
우리의 희망 피닉제님은 '분권형 개헌론자'입니다. 사실 피닉제님은 자기가 무슨소리하는지도 모르실겁니다.
 
어쨌든.. 이렇게 꼬리표를 붙여놓으면 그에대한 설명만 들으면 됩니다. 장점을 말하고 단점을 공격하고...
 
개헌, 개헌 말하면서 국회의원들은 자기가 어떤개헌을 주장하는지 적극적으로 말하지않습니다.
 
즉 개헌은 그냥 하는 소리입니다. 개헌논의가 활발해지면 아마 쏙 들어갈겁니다. 내가 언제..그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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