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작을 맡게 되어 뵈었던 모습이 아직도 선하네요.
어느 날 한 시간 정도 시간여유가 있다 하시며,
괜찮으면 함께 이야기를 나누자고 말씀 하시던 그분,
본인은 우연히 남은 시간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바쁜 시간을 쪼개서,,,,,.
그때만 해도 어떤 분 인지도 잘 모르던(잘 알지만 그땐 노빠는 아니었음)
제작진에게 본인의 정치관과 삶에 대해 일러 주시던,,,,,,.
음, 그리고 자세한 건 노사모 카페에 가입해서 알아보라며
본인 어필하시던 유쾌한 그 분,
먹고사는 게 뭔지, 올 해도 봉하마을, 찾아뵙지 못하겠지만,,,,.
늘 희망을 노래합니다.
(영상으로 올려야하지만, 그땐 SD제작였고 원본은 어디가고 저화질 영상만 있어서,,,,.
눈팅자게인지라 사진도 아닌, 걍 스샷으로 대신ㅜㅜ, 여기 사진 사이트 아니가요^^, 영상 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