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도 그렇고
80년 서울의 봄도 그렇습니다.
아랍의 봄을 불러일으킨 튀니지의 쟈스민 혁명도 그렇습니다.
러시아 2월혁명도 그렇습니다.
혁명은 일어났으나
결국 도로아미타불이 되었습니다.
4.19도 이후 박정희에..
80년 서울의 봄도 전두환에
쟈스민혁명도 아랍에 반정부 혁명을 가져왔으나 지금 이모냥이꼴입니다.
러시아 2월혁명은 아예 정부형태를 바꾸었으나 희대의 옐친이라는 병맛을 대통령에 뽑는바람에 푸틴 장기 독재를 열었습니다.
이러면 혁명이라 칭하되 미완의 혁명이라고 말합니다.
촛불이 혁명이 되려면
좋은 후보를 당선시켜
힘있는 정부를 만들고..적폐를 일소하고.. 다음정권에 안정적으로 정권을 연장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혁명이라고 칭할필요 없습니다.
남이 혁명이라고 붙여줄겁니다.
성공한 정부를 만든다면 가만히 있어도 세계 교과서에 우리나라 일례가 소개되고
독재나 병신 정부에 신음하는 국가에 본보기가 될것입니다.
정권교체도 중요하고.. 다음은 지방선거에 압승을 주어야하고.. 적어도 국회의원선거에서 나머지 적폐까지 떨어내주면
적어도 50%는 완수한것이며.. 경제적안정..투명한 정부를 만들어놓으면 100% 이상 완수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