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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 엄마가 코리아쇼핑넷이라는 곳에서 사기를 당했는데..
게시물ID : humordata_8640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고픈이
추천 : 29
조회수 : 194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1/08/31 22:25:07
안녕하세요..  몇주전에 코리아쇼핑넷이라는곳에서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저희 엄마는 전화를 받았고 전화를 한 코리아라는 곳에서 화장품 체험본을 드리겠다고 써보시고 구매를 하라고 말하였습니다.

엄마는 처음에 됬다고 했는데 계속 그쪽에서 체험만 해보시라고 권유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소 알려줬다고 하더라구요..




엊그제 그니까 8월30일 화요일날 엄마한테 어떤 전화가 와서 받고서 어이가 없다고 하네요..

전화내용은 이렇습니다.

쇼핑몰이라고 화장품 체험분을 준 곳이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화장품 써봤는데 안좋다고 얘기를 했다는 겁니다. 

그랬더니 그쪽에서 큰것을 뜯어봤냐고 묻더라구요..(여기서 부터 어이가 없었습니다;;)

엄마는 큰것을 뜯어봤다 그랬고 거기선 큰것을 뜯었으니 다짜고짜 지로용지를 보내겠다는 것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작은건 두개가 왔고 큰것 하나가 왔습니다. 

처음 전화 할때도 가격을 말하지도 않고 체험본만 보낸다고했었는데 집에 택배와서 보니 안내종이가 있더라구요.

그 안내 종이에도 큰것 작은것 구분한거 하나도 없고 그냥 체험본을 써보고 사라는데 화장품 가격이 25만원이 말이 됩니까..>?


그쪽에서 큰것이 정품이니까 정품을 썼으니까 돈을 내라고 하는데 허참,,,  어이가 없어서.. 정품을 체험하라고 보내준다는게 말이됩니까>?>?

체험하라고 줘놓고선 아무말도 없었는데  전화에선 큰것은 정품이고 작은것이 체험본이라는 겁니다..

아 자꾸 이글 쓰면서 압뒤가 안맞아서 읽기 어려우실텐데 죄송합니다.. 지금 엄청나게 화가나네요.ㅡㅡ

체험본이라고 줘놓고서 정품을 썻다고 지로용지 보낸다고 하고 엄마가 무슨 말도 안된다며 계속 따지니까

상담할 사람이 많다고 업무방해라고 신고한다네요.ㅡㅡ  

와 정말 적반하장도 제대로네요.;;

이거 어떻게 도와주실수 없을까요? 오유분들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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