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작이라 기대했었던 국내영화 4편을 다봤는데요
그냥 영화팬으로써 개인적으로 평해볼게요

재미(웃음)면으론
해적>>>군도>해무>>명량 
이었구요 이건 단지 웃음면이었고 해적이 단연코 압도적이었습니다ㅎㅎ

감동(전율?)으론
명량>>>>>>>>해적>군도>해무
였구요 솔직히 감동 이라기보단 전율인데 명량의 장황한 비쥐엠에 솔직히 소름끼쳤습니다. 해적은 고래때매 좀 눈찡긋했고 군도는 강동원의 슬픈과거? 솔직히 약간 이해안되지만 글고 해무는.. (이하생략) 

그리고 개인적으로 잘만들었다 몰입된다 생각됐던건
해무>해적>명량>군도
순이네요 해무는 진짜 좀 빠져들더라고요. 실제 어부같은 순박한? 생활이걸려있는 긴박함? 진짜 하고싶은?간절함..ㅋㅋ 암튼 연기력이 좋았어요. 미키유천 다시봄ㅎㅎ 그리고 명량이 아무리 허졉하다해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절대 군도보단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 취향으로는
해적>명량>해무>군도
였네요    

이상 절대 주관적인 제 개인적 평가였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