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인 이별통보를 받았어요 9월19일에 만나고 한번도 못만났구요... (그날 만난것도 오빠가 아파서 40분정도밖에 못만나고헤어졌어요) 그러고나서 10월8일에 만나기로 했는데 오빠가 그날 새벽에 저한테 며칠동안 생각해봤는데 더 이상 날 좋아하는것같지가않다, 친한동생으로지내자, 미안히다, 만날 자신이 없다면서 자꾸 나를 피해요.. 저는 오빠가 저랑 다시 만나면 충분히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직접 오빠한테 찾아가서 얘기를 듣고싶습니다. 저 좀 응원해 주세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