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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꼴들은 왜 신자유주의에 환장하는가..
게시물ID : sisa_5453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zers
추천 : 4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18 10:50:38
신문기사 등에 보면 뉴라이트(친일매국단체.. 식민지근대화론을 주장하며 후쇼샤보다 더 친일적인 교과서 만듬)가 
자신들의 정신적/철학적 기반을 '신자유주의'로 삼았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신자유주의가 무엇입니까? 모든것을 시장경쟁체제 하에 두겠다(심지어 복지나 공공서비스까지도..)는 가치철학입니다.
시장경쟁이란 것은 말 그대로 약육강식의 세계입니다. 어떠한 정의나 철학이나 도덕이나 양심도 무시됩니다. 그냥 시장에서
이긴놈은 독식하고 진놈은 이기놈의 먹이가 되는 세상입니다. 

여기에는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배를 당한것도 당연하다는 가치관이 들어있습니다. 일본보다 강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히려 강한 일본을 통해 조선이 배웠다.. 고로 일본은 고마운 존재라는 식민지근대화론이 이들에게는 더 적합한 
철학입니다.

덕분에 우리 사회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매국노들이 투기로 국가의 부동산질서를 혼란시키고 서민들의 보금자리를 짓밟아도
부동산에 대한 시장자유 최대 보장.. 
내 새끼만 최고의 교육 시켜서 출세하면 된다는 이기주의로 수월성교육 보장 및 사교육 폐해..
이명박같은 글로벌사기꾼들은 BBK같은 첨단 금융사기기업을 만들어서 서민들의 돈을 강탈해 먹어도.. 힘이 약한 서민책임..
도덕성이야 어쨌든 돈만 벌어서 강자만 되면 된다.. 가족이나 애인을 고액의 보험에 들어놓고 살해하기도 하는...

무시무시한 고담시가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가 이렇게 된 데에는.. 물론 1차적으로 이 사회를 이렇게 만들어 놓은 매국노들의 책임도 있겠으나..
거기에 놀아나서 신자유주의가 무엇인지 제대로 공부도 않고(이걸 부정하는 교황도 좌빨..) 공동체보다는 역시 나만 잘 살면
된다고.. 나만 피해 안보면 된다고 비겁하게 숨거나 매국질을 따라하는 국민들의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이제는 나라를 근본부터 뒤집어 새로운 개혁을 해야 할 시기라고 봅니다.
매국질과 신자유주의에 의해 뒤집힌 정의와 철학을 다시 바로 세울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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