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한 이미지는 김지검장에 대한 2012년 11월 기사에서 퍼온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이와 같은 사고를 하시는 분이라면 체포 당시 바로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죄없는 사람을 체포하는 경찰의 부족함을 나무라는 것이 일반적일텐데 왜 그분은 전형적인 용의자에게서 볼 수 있는 반응과 행동을 그대로 보이셨을까요? 짧은 순간도 아니고 그 긴 시간을. 검찰의 지휘를 받는 것이 마땅한 경찰에게! 진실은 수사를 통해 밝혀지겠지만 과거 발언만 보더라도 김지검장의 인품에 대한 짐작이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꼭! 진실이 밝혀져 진범이 자신의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