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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6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착신아뤼★
추천 : 0
조회수 : 1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9/09 14:47:50
운영자님하고 실시간 리플 챗을 하고 있던 어느 스산한 가을밤이 었을겁니다
떨리는 손으로 제가 오타를 내면서 물어보았죠.
"존귀하신 운영자님 혹시 운영하면서 고충이나 어려움은 없으신지요
그렇다면 찌질이를 대표해서 사과드립니다."
그러자 운영자님께서는 너털웃음을 지으면서 말씀하셨죠
"db에러의 감수성을 모르는 사람들하고는 논하고 싶지 않습니다"
짧은 문장이지만 희노애락이 모두 표현되어 있다는 점에 탄복 또 탄복하고 말았습니다.
열심히 활동하시는 악플러님들
성경에 이르매 아이피차단은 도적처럼 올지 모릅니다...
하지만 타 사이트에 비한 보편적 기준에 비해 현저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토스맨 여러분들...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는 구절을 항시 상기하시면서
예전의 파유제도의 모순을 답습하지 않으셨으면합니다
마치 이대를 까는 Chauvinist처럼 되지 않기하기 위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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