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여시랑 말이 참 많고 문제도 참 많은데요
오유분들 우리 여시 별로 안좋아 하지 않나요?
그런데 왜 여시에서 쓰는 말들을 오유분들도 다 쓰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전...
예를들면 부리털기, 사이다 이런것들이 여시에서 온거 같은데요...
뭐 사이다는 마시면 시원하다 그런 느낌이 있으니까 시원하다를 대신해서 쓰는게 그래도 이해라도 되는데
부리털기 = 강퇴라는게 그렇게 와 닿는 말도 아니고
굳이 왜 여시에서 쓰는 말을 오유분들도 쓰고있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부털각이다 부털각이다 오유분들도 너무 심하게 쓰시는거 같아서요
뭐 꼭 모든 맞춤법을 다 맞추어 쓰자는 그런 국어 선생님 같은 말은 아닌데요
부털 어감도 안좋고 이렇게 저렇게 논쟁도 있는 단어
우리는 좀 그만 쓰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