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계신 분 한 500분이 계신데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만약 내일 이재명에 대한 기사가 나왔는데 여기 있는 500명이 들어와서 그 기사에 좋아요를 누르면 그 기사는 뉴스 순위에 1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사람들이 많이 보면 그게 영향을 미치고 여론이 됩니다 이게 얼마나 중요하냐면 그 정예요원 국정원들이 앉아서 댓글을 달고 있겠어요 그만큼 중요하다는 거죠"
(사람들 박수)
그 때는 끄덕이며 들었는데 요즘 그 인간들 하는 짓을 보면 다단계 강의 같기도 하고 네트워크 교육 같기도 하네요 하아... 제가 들은 강의는 부산 벡스코에 노동자연합에서 초청한 강연이었습니다 그 때 저기까지 갔던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