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구조되어 저희집에 들어온 막내 [리오]입니다.
구조당시 생후 1달 반정도로 예상되는 조그만한 애가 환풍기에 3일동안 갇혀있다가 구조되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너무 작고 여리더라구요 ㅠㅠ
게다가 환풍기에서 묻었는지 귀한쪽에는 알 수 없는 기름때까지 덕지덕지
그러던 애가 이제는 이렇게 깨끗해졌어요
키도 더 컸구요~
한달만에 표정도 많이 밝아졌어요
알고봤더니 저희집 둘째가 이렇게나 매일 정성스레 핥아줬었네요~
서로 핥아주려다보니
이렇게 뽀뽀샷도...
하아...이장면...왤케 섹시한거죠?
형아가 세상에서 젤루 져아~
형아도 리오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하는 듯한?
심쿵!
질투나네요..쳇
우헤헤~ 간지러워
보고있나? 보고있냐고
너한테는 절대 이렇게 안해줄거야
naver....
저 눈빛좀 보소!
질투나지? 하는 저 눈빛!!!
ㄷㄷㄷㄷㄷ
얼마나 열심히 핥아줬는지
나중에는 혀가 얼얼한지 한동안 저렇게 혀를 빼 물고 앉아있더라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