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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름으로 선생님이랑 장난침.ssul
게시물ID : humorstory_422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복이
추천 : 1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18 17:32:43
때는 바야흐로 한시간전

데이터가 많이없어서 음슴체
   
수학에대한 배움에 갈증이난 필자는 이동수업이라는 역경(c반..)에도 불구하고 후세에 이름을 떨치기위한 수업을 받으러 왔음.

우리 수학선생님은 젊은 여선생이심.

이쁘심 몸매좋으심 근데 창조주가 선생님을만들때

개그센스를 아마 빼놓으신듯함.

항상 개그를치면 대구와 필적하는 폭더위에 불구하고

단숨에 냉방으로 만드심

근데 오늘 친구가 선생님 개그를 승화시켜 웃게해줌.

지금부터 썰품
 
우리반에 정수 라는 애가있음

근디 얘가 쌍둥이로 우리학교에 지수 라는애가있음.

ㅋㅋ 예상이 벌써갔을지 모르겠지만

선생님이 이름으로 장난을침

'어머 너 이름이 정수구나. 혹시 실수 정수 할때 그 정수야?'

썰렁해짐(+야유)

무안했는지 '아니 얘 쌍둥이가 지수니까..'

하는데 옆에 친구가 '그럼 얘 아버지이름은 허수 게요?'

하는디 필자는 여기서 이미 한번웃음ㅋㅋㅋ

근데 친구가 '할아버지는 허수아비냐 시밤ㅋㅋㅋㅋ'

박장대소 ㅋㅋㅋㅋㅋㅋ개웃겼음 



쓰다보니 안웃기네 

방귀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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