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집회 후기 겸 그 동안의 집회 참석 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대구 집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기분이 굉장히 이상했습니다. 만감이 교차한다는 말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촛불과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왔던 지난 4개여월의 토요일은 저에게 정말 많은 것을 깨닫고,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촛불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잠시 숨을 가다듬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내려합니다.
기나긴 시간동안 도처에 깔린 어둠들을 걷어내기 위해서 항상 마음의 촛불을 밝히며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