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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8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꾸깃꾸깃★
추천 : 4
조회수 : 168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9/19 17:37:13
모모라는 수컷 코카를 키우는데요
금방 손, 앉아, 엎드려, 빵을 익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똑똑같가부다 하고 그랬는데...
어제는 진짜 소름돋더군요...
제가 갈비찜 하고 남은 뼈를 씻어서 줬는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먹는거에요...
자꾸 청소구역을 넓히길래 '들어가' 이랬더니 뼈를 놓고 베란다로 가요.
그래서 '뼈 가져가서 먹어.' 했더니 슥 나와서 물고 다시 들어가요...
사람이라는 사는것 같아서 요샌 자꾸 말해보라고 윽박지르고 있습니다...
덧.
그리고 제가 자고 있을때 왠지 시선이 느껴져서 보면 절 빤히 보고 있던데 왜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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