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직급이 낮아서 근무지의 봉사자들을 관리하는 제친구와 사소한 오해로 다퉜는데...
애가 성질이 안풀리네요...

사유가... 제 여자친구뒷덤때문인데요.
봉사자 중 제 여자친구의 친구가 한명있는데.
이 여우같은 친구 왈 제 동료가 제 여자친구뒷담을 깠다는겁니다.
안좋은말로한가득...

그말을듣고 동료를 불러서 니가 그랬냐고 제가 추궁. 심문을 했습니다..

이 친구는 자존심이 상했는지 나 못믿냐는 식으로만 계속얘기하다가
일때문에 자리 뜨고서는 제가 아까 미안하다고 얘기하니 계속가라고만하고. 정색만하네요.


소중한 친군데. 어떻게 풀어가야할까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