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돌아간건 어쩔수 없지만.
며칠전에 주문한 카우보이 비밥과 강철의 연금술사 DVD가 왔습니다!
그래서 먼저 강연을 봤지요.
51화나 되서 다 보는 것만 대략 일주일 걸렸네요.
원작이야 초딩때 만화방에서 열심히 보다가 난쟁이 나올때쯤해서 학교공부도 있고 안읽고 있다가,
예스24에서 엄청나게 세일을 하길래 무심코 사버림...
역시 (구) 강철의 연금술사에서도 터커는 천하의 개쌍놈이군요.
아, 그나저나 놀랐어요.
이게 2003년도의 애니메이션이라니! 훌륭합니다! 아직도 강연덕후가 왕성한 이유를 알겠어요!
그래도 이거야 원.
결말이....이럴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말이죠.
제가 가장 싫어하는게 열린결말인데, 그 많고 많은 열린결말중에 이거라니.......
샴발라를 볼까 말까 걱정되는 군요.
이제 그럼, 며칠후에 도착할 강철의 연금술사 코믹스 완전판을 기다려보면서
비밥을 봐야겠군요!
과연 어떤 신세계를 보여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