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쏠남이에요 나란놈은 주제에 뭐가 그리 잘랐는지 철벽을 쳐왔는지..
좋아 하는 사람이 있으면 표현을 못하고 속으로 끙끙끙.. 그렇게 흐지부지 된게 몇번인지..
요상하게 그럴때면 다른 여성분이 관심있다고 표현을 해주면 철벽을 치고 나중에 아쉬움만 가득
그렇게 어영부영 25살 이렇게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지인들에게 소개좀 시켜달라고 말을 해 놓았는데,
바로 오늘! 전화로 "야! 7시에 ○○○역 안오면 없다. 멋있게 하고 와라"
회사 끝나고 바로 가야 7시에 도착할거 같은데..꾸밀 시간도 없을 뿐더러 저란 오징어 잘 꾸미지도 못하니
용기내서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가볼려구요 좋은 사람 이였으면 좋겠고, 잘됬으면 좋겠어요
오유인들 모쏠 탈출 하실 때까지 화이팅이요 물론 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