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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s_8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옛날여자우릉★
추천 : 1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20 18:23:24
어릴땐 가슴뛰고 숨도 못쉴거같고 내가 내가 아닌것처럼 걷는지 구름위에 있는지 모르는게 사랑이라 생각했어요.. 그게 오후3시 59분까지 그랬어요.
오후4시 드퀘히를 하는데 어렵고 자꾸 죽기직전으로 가고 위기에다가 심지어 많이 재미있지도 않아요.
그치만 그냥 아 이렇구나. 다음 스토리는 이렇구나. 우리 함께 걸을까. 이런것들로 이게 사람들이 말하는 사랑인거구나...를 알게되었어요.
아마 전 다음게임도 그렇게 할거예요.
큰 재미못느끼고 월루하러가서도 생각잘못하듯이..
하지만 집에와선 나왔어. 라고 하며 잠깐 플레이하고 주말 화창할땐 자연스럽게 부팅하며 함...함...ㄲ....
아. 이래서 제가 솔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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