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청와대, 새누리당은 공무원연금 제도 손질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정책위 관계자는 18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공무원 연금이 매년 2조원에 달하는 적자를 내는 상황에서 국민연금과의 형평성과 재정안정 필요성 등을 고려해 다양한 개편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또다른 관계자는 "아직 대안 검토 단계인 만큼 확정된 것은 없다"며 "내부반발을 최소화하면서 재정적자를 타개할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당은 기본적으로 '더 내고 덜 받는' 개편 방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기여율과 소득대체율을 각각 인상, 인하하거나 또는 기여율과 소득대체율을 동시 소폭 손질하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덜내고 덜받는것도 아니라 더내고 덜받아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머리에 뭐가 들어있어야 이런생각을 할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