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군대 다녀오신분들은.. 정신교육이다 뭐다해서 

안보교육을 좀 받으셨을겁니다..

우리나라에 여전히 간첩들은 있죠..

근데 이 간첩들이 인터넷을 안할까요

저도 현 정부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만..

네이트 같이 어린학생들이 주료 이용하는 사이트들에

뜨는 기사의 베플들을 보면.. 

마치 현정부를 무슨 적대국처럼 생각하는 글들이 많더군요..

우리나라는 북한이랑 휴전국이고.. 김정일이 죽일놈이지..

한나라당이 적이고 이명박이 김정일처럼 죽일놈은 아니자나요..

저도 이명박 대통령이 하는일들 하나도 마음에 드는게 없습니다..

근데 가끔 보면..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분명 간첩은 우리주위에 있습니다..

이런 간첩들이 이런 군중의 심리를 그냥 모른척 가만히 있을까요..

조금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