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골통이 시작된건 17주쯤이었고...
처음엔 그냥 밑이 땡기는 정도더니..지금은 앉았다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고 바닥에는 누워있지도 못해요 ㅠㅠ)
병원가서 통증을 설명을 해도 의사샘은 그냥 원래 그런거라고 허허허 웃으시는데..
진짜 죽겠네요.
산책으로 좀 걸어다니고싶어도 걸을때마다 밑에 통증이 너무 심해서 그것도 못하고있어요.
신랑은 속도 모르고 걸어야 나을거라고 걷자고 밤마다 절 보채는데..ㅠㅠ)
할수있으면 했지 인간아 ㅠㅠ)
전반적으로 허리 통증하고 Y 라인 땡김이 심한데..
이거 완화할 방법이 있을까요?
회사는 10월까지 다니고 출산휴가+육아휴직할꺼라서 쉬려면 아직도 멀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