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뉴스에서 지난 8일 HOT & COOL 코너에 ‘거시기한 고구마’ 란 제목으로 게재한 사진에 대해 합성 논란이 일어났다. 그러자 이 사진을 제보 했던 도깨비뉴스 독자는 게시물들을 보고 이 고구마를 동영상으로 촬영해 올리자는 연락을 했다. 11일 오전 그가 “직접 찍은 동영상과 사진”이라며 메일을 보내줬다. 그는 메일에서 “들고 다니기 거시기 해서 아침에 찍어서 왔습니다. 급하게 찍느라… 전에 보다는 많이 말라 버려서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