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우펜베르크는 히틀러 암살에 실패했음에도 존경받고 있는데.. 김재규 장군은 완벽하게 성공했습니다 진짜 영웅이죠. 독재자를 죽인사람은 대대손손 영웅의 가문이 맞습니다. 이땅의 국민들의 신분을 한번에 상승시켜 주신분이기 때문입니다. 유신정권의 노예의 신분에서 국민으로 업그레이 된겁니다. 물론 대머리와 그의 친구등으로 늦어지긴 했으나 결국 김재규장군의 결단이 없었다면 북한과 똑같이 독재 세습체제를 아직도 겪고 있을지 모릅니다.
김재규는 보안사령관과 중앙정보부장을 같이 지낸 인물입니다. 전두환도 그랬지요. 이런지위를 이용해 30억원에 해당하는 집을 1억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사실상 강매했지요. 간첩사건을 조작하기도 했습니다. 10월 26일의 방아쇠를 당긴 행동과 함께 이런 사실도 함께 다루어서 평가해야 하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