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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그리고 누가 나한테 해줬으면 좋았을 말
게시물ID : lovestory_682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쉐끼루
추천 : 5
조회수 : 7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19 01:40:13
 
1. 무거운거 많이 드는 알바는 하지마라
 
-1년동안 이마트 주류음료 코너에서 일했는데 허리일자되고 무릎도 아픔
 
 
2. 등산 할 때는 올라갈 때 보다 하산 할 때가 더 조심해야된다 .
 
- 하산 할 때 중력+ 몸무게가 실려서 더 조심조심 해야합니다. 안그럼 무릎나가요.
 
 
3. 교통사고가 난다면 가해자든 피해자든 무조건 경찰에 신고를 해라
 
- 술취해서 친구랑 횡단보도에서 자전거 타고 가다가 택시를 부딫혔는데 범퍼값 물어줘야될까봐 신고 안함.
 
 
4. 수학이 싫어서 문과를 가는 거라면 무조건 이과를 가라
 
- 취업률 넘사벽
 
 5. 정말 안경쓰기 싫고 렌즈쓰는게 죽을정도로 싫은게 아니라면 라식,라섹수술은 하지마라
 
- 안구건조증은 아니라는데 눈이 건조함
 
 
 
걍 시간을 돌릴 순 없지만 누군가 저한테 해줬으면 좋았을 말을 써봤네요.
여러분도 혹시 그런 말들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인생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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