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글중에 성관계 관련 베스트 올라가있는거 보면 다
혼전 순결이라는 말부터 틀린거라느니
처음은 중요한게 아니라느니...
이런말만 보이는것 같네요
아직 이십대라서 생각이 짧을순 있겠습니다만
이건 혼전 순결을 강요하지 말라면서
반대로 혼전순결주의자들을 바보취급하고,
개인의 가치관을 무시하는 것 아닌가요?
전 어머니께 혼전순결은 배우자를 위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배웠고
그 말에 대해서는 전혀 의심 해 본 적이 없어요
하지만 다른친구들이 열심히 나이트 다니고 군대에 있을땐 휴가나와서 업소에 다니고...
거기에 대해서 잔소리 정도면 몰라도 터치 해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솔직히 요새 세상에 혼전순결이면 바보다.
우리나이에 여자중에 처녀 하나도 없다.
그런 얘기 들으면 공감도 되고 조금은 화가 나기도 하지만요.
혼전순결주의를 버릴 생각은 아직 들지 않네요.
근데 심지어 인터넷에서조차 혼전순결이 욕을 먹는건 솔직히 조금 화나네요....
욕을 한건 아니고 단순히 바보취급이었는데 욱한거라면 죄송합니다.
여튼 혼전 순결주의자들을 존중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