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enna, 의문의 여성 사이드 퀘스트의 몇가지 문장이 좀 어려워서 내버려둔게 있긴 하지만 일단 엔딩까지 마무리한걸로..
엔딩까지 마무리했는데 왜 절반이냐면.. 이제 컷신이 아닌 맵에서 나오는 대사들을 번역해야 할 차례거든요 ㅋㅋ;
검수라는게 기존 번역을 매끄럽게 고치는 정도밖에 안되니 쉬운 작업일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만만하지가 않네요. 인물들 말투까지 잡아놓으려니 이건 뭐 고쳐도 맘에 안 들고..; 사놓은 트로피코4도 하다 말고 키보드 따닥따닥 치는데 눈알 빠질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