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슌을 좋아해서 관련 영화 드라마 보다가

 

보더를 보게됬어요 제목때문에 초반부에 삶과 죽음의

 

경계를 말하는줄 알았는데 마지막까지 다보고나니 다소

 

충격적이기도 하고... 도중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있어서

 

즐겁게 보다가 뒷편으로 갈수록 제가 제목을 잘못이해했다는걸

 

알았어요 후반부 갈수록 오구리 슌의 연기때문인지 주인공의 감정에

 

너무 몰두하는바람에 결말은 너무 충격이였고 소름돋았었어요

 

한번쯤 보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