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환에 대하여 , 손가락만 처다볼께 아니라,
현충원에 묻혀있는 당사자들의 진정한 뜻을 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6.25 전몰장병들은 참전 당시에
"공산당 빨갱이들 때려잡자" 이런 마음으로 참전 하셧을까요?
"내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위해 " 참전 하셨을까요?
대다수의 평범한 국군장병들은 후자의 마음으로 참전 하였겠지요 ..
그렇다면 저 화환을 보면서
자식세대에는 민족화해로 가는 한 걸음을 내딛었다고 기뻐하실까요?
아니면 빨갱이 수괴놈 꽃다발이 내 무덤옆에 있다고 역정을 내실까요?
감히 예견하건데, 저 곳에 묻혀있는 6.25 참전용사 대부분은 전자의 생각을 하실꺼라고 믿습니다 ..
그분들은 가족과 민족을 사랑하시는 분들이었지 .. 오도된 이념에 매몰된 분들은 아닐꺼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
저 화환에 불편함을 느껴야 한다는 것은 , 이념 장사꾼들이 만들어낸 허상일 뿐이고,
오히려 6.25 전몰자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