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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한국호 구하겠다” 이순신 프로젝트 ‘눈길’
게시물ID : sisa_545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그랑지
추천 : 10
조회수 : 106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8/19 10:06:10
고발뉴스에서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의 <이순신프로젝트>에 대한 기사를 써주었네요. 공유합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418




“침몰하는 한국호 구하겠다” 이순신 프로젝트 ‘눈길’김광수연구소장 “20·40세대 중심으로 ‘10만 인재’ 양성, 세대교체할 것”

김광수경제연구소가 대한민국 리더십을 20·40대의 자식세대로 교체해 ‘침몰하는 한국호를 구출하자’는 취지의 <이순신 프로젝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광수경제연구소의 김광수 소장은 세월호 참사·장성 요양병원 화재·임병장 탈영 등으로 혼란스러웠던 지난 6월 26일 “배 12척을 만들어 침몰하는 한국호를 구해낼 이순신들을 키우겠다”고 선언했다.

<이순신 프로젝트>는 시대적 역할이 끝나 한국호를 이끌어 갈 능력이 없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양당구도를 전면 물갈이 하고, 20·40대를 중심으로 ‘10만 인재’를 양성해 침몰하는 한국호를 구하고 대한민국을 새로운 세상으로 만들어 가자는 포럼이다.

김 소장은 “세월호 참사로 어린 자식들이 부모들 보는 앞에서 죽었다. 요양원 화재로 병약한 노인들이 불타 죽었다. 다 키워 논 자식 군대 보냈더니 총 맞아 죽어 돌아오고 있다”며 “이것이 여러분들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대통령과 정치권과 정부관료들 그리고 사법부와 언론은 무지와 무능 무책임함을 넘어서 비열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며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의 양당 구도는 이미 시대적 역할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치권력을 양분하면서 기득권화 되어 버렸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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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김 소장은 “나와 내 가족이 더 이상 어처구니 없는 희생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이들을 전면 물갈이 해야 한다”며 “저는 절대로 한국호가 침몰하고 국민들의 삶과 미래가 침몰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고 프로젝트 취지를 밝혔다.

김 소장은 “전국 각지를 순회하면서 전국 방방곡곡에 시민공부방을 만들고, 10만 인재 양성을 위해 적절한 시기에 ‘정책아카데미’도 개설하겠다”면서 “한국호가 100년 이상 안전 운항할 수 있도록 전면적이고 지속적인 개혁을 이루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김 소장은 지난달부터 서울, 인천, 수원, 대전 등을 순회하며 모임을 갖고 이순신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를 이어왔다. 7월 순회모임 이후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시민공부방은 <경제시평>과 관련된 김 소장의 강연영상을 시청한 후 동영상 내용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 소장은 “전국 순회모임을 통해 전국적으로 100개, 200개 이상의 시민공부방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며 “시민공부방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가장 적합한 시민참여형의 평생학습의 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 소장은 부산(23일), 울산(30일) 등에서 순회모임을 가진 후 10월까지 1차 순회를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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