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부터 속보랍시고,
정규 편성 다 무시하고, MBC하고 KBS, SBS에서 틀어주는데
정작 6시 30분에 간다고 하고, 아직 출발도 안했거든요.
그런데, MBC 방송의 워딩을 들어보면,
23년동안 살아 전부 '낡은', 보일러도 '고장난'
같은 워딩은 전부하면서, 실제로 저거 실가격이 몇십억이라는
이야기는 전혀 안하고요.
더군다나,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격앙'되어 있는,
같은 워딩을 해주는게,
예전에 면도날 사건처럼 뭔가 또 하나 터트려서
실시간 보도해줄라고 하는거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드네요.
시간도 안맞고
택도없는 실시간 보도를 3사에서 한다라.........